앞서 가시어 일 하시는 하나님(1)/나의 간증 이영호 간증에 앞서 삶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와서 일생을 살다가 또 다시 하나님계신 곳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인생을 가르쳐 성경은 나그네와 같다고 하였다. 나그네를 다른 말로 하면 집을 떠나 여행하는 사람 혹은 여행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시면 또 다시 하나님의 계신 곳 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온 사람들은 나그네 생활 속에서 나그네 길을 함께 할 배후자를 만나 결혼 하고 가정을 만들어 그 가정 속에서 함께 살며 자식을 낳게 되고 가정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살다가 하나님 부르시면 나그네 길을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대한 사실 앞에서 사람들은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들만이 남길 수 있는 발자국을 만들기 위하여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우리들 속담에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발자취를 남긴다는 말이 될 것이다. 발자취에는 두 가지가있는데 하나는 영원히 남아 있는 발자취요, 다른 하나는 모래위에 새겨진 발자취처럼 밀물이 밀려오면 지워져 버리는 발자취가 있을 것이다. 또한 영원히 남는 발자취에도 두 가지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명예스러운 자취요, 또 다른 하나는 불명예스러운 자취일 것이다. 성경에서 보는 것처럼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등과 같은 사람들의 발자취는 세상 끝날 까지 명예스러운 자취로 남아 그 이름이 칭송될 것이지만 가인과 사울 가롯유다등과 같은 사람의 자취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끝날 까지 남을 것이다. 이런 뜻에서 본다면 사람들이 세상에 남긴 발자취는 그 후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을 깨달게 된다. 따라서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세상에서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 본향으로 가는 날에 내가 걸러온 뒤에 남게 되는 발자취가 명예스럽게 남겨야겠다고 생각하며 내가 지금 까지 걸어온 나그네 길을 뒤 돌아 보게 된다. 나는 모테에서부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세상풍속 모르고 지금 까지 신앙 한길로만 살아왔다. 그래서 내 후손들에게 나그네 인생길에서 믿음의 교훈이 될 수 있는 나의 체험과 경험들 중에 내가 일본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앞에 앞서 가시면서 나를 일본까지 가게 하여 주셨던 믿음의 체험을 글로 정리하여 간증하여 둠으로써 내 후손들이 이 체험의 글을 보고 나그네로써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가야할 정도로 가주고 그러한 믿음의 정도가 자자손손 만대에 이어져 나가길 바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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