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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가족이야기

이은미 결혼하는 날

 
2006.7.15 정읍시 임페리얼웨딩홀에서
내 사랑하는 동생 은미가 김용철군을 만나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
 

 

이쁜만큼 행복하게 살아야 ......

왠지 걱정 부터 앞서니 나도 내자식들이 커가니까 부다...

 

 

부디 행복한 날들로 가득 하길 바랄 뿐이다....

김용철군! 이제후로 제부가 되지만 우리 은미 많이 많이 사랑 해주고

행복한 가정 차곡차곡 쌓길 바랍니다....

 

 

셋 오빠도 같은 마음 일 것이다...

 

 

이모와 숙모도 축하 하기 위하여....

사촌여동생 소원이도 축하 해주기 위하여...그리고 피아노 반주도 해주고...

 

 

결혼식을 위한 촟불 점화를 위하여.....

양가 어머니 입장!

 

 

촟불 점화!!

둘이 하나되어 가정 이루는 두 사람의 앞길

환하게 비춰지길 바랍니다....

 

 

촟불 점화후 맞절!

이제후론 사돈지간....

 

 

신부입장!

이제 까지 낳으시고 길어낸 딸을 마지막 손잡아 보내는 아버지!

모든 아버지의 마음이 다 같을 것입니다.

 

 

축하 케익을 자르며....

 

 

장인어른, 장모님께 큰절 올리고....

이제후론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제 씨댁어른께 큰절!

마누라역활,며느리역활 잘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모인 친지분들께 큰절!!

앞으로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결혼식을 위하여 앞에선 두사람 !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결혼식을 위하여 앞에선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마음이야 모든 부모마음이 다 같을 것입니다....

 

 

결혼식을 위하여 기도를 하시는

사촌 오빠인 강경교회를 시무하시는 이승남 목사님!!!

 

 

부모님의 기도는

늘 자식들을 위한 기도 뿐일 것입니다...

 

 

딸 자식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기도는

매일 매일  새벽기도에서의 딸자식 이름부르며 

기도 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기도 함으로

결혼 예식은 거행되고......

 

 

이제 두사람!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닫고..

항상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늘 같이 손잡고 가야하는

길이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소유하는것이 아니라

지켜주는것입니다.♡

 

 

깊은 숲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 하였습니다."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 하였습니다.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 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응.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그 약속 지킬께"

그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외로울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슬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거미가 말했습니다. "나 너를 만져보고 싶어. 응?"
이슬이 슬픈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너, 나를 사랑하는 구나.
그럼 너 나에게 한가지 약속을 해야해."

 

 

만약, 내가 없어도 슬퍼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다고."

거미는 말했습니다. "응"

 

 

거미가 두손으로 이슬을 꼬옥 껴안는 순간
이슬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세상엔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아름다운 인생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합니다.

 

늘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는
필요한 인연으로

 

권장로님께서 이권사님을 챙겨주듯이....

곁에 머물어 주시면서 그런 모습으로...
필요한 그자리에 있어주는 그런 부부의연으로

 

세상 끝날까지

남길 소망합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이제 두사람! 새로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하루 하루가
칭찬으로 물들여지는 나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새로운 것이 칭찬입니다.
책망 중에서 가장 놀라운 책망은 칭찬입니다.

 

인생을 승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칭찬에 탁월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칭찬의 언어는, 놀라운 위력이 있습니다.
"나는 칭찬 한 마디면 두 달을 살 수 있다."(마크 트웨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낳습니다.

두 사람의 삶 속에 항상
비난의 명수가 되지 말고 칭찬의 명수가 되세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모입니다.
비난도 배우는 것입니다.
비난도 습관입니다.

 

칭찬 받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그러나 비난 받으면
마음이 움츠러들고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게 됩니다.

 

지금의 이 두사람!
누군가를 위해 칭찬해 주고,
변호해 주고,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사람임을...믿습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부디,
아름다운 삶의 색깔이 두사람의 것이기를...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인연으로.....

 


늘 느낌이 좋은 
부부의 연으로 지내지는....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같은
그런 모습으로...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서로의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들의 삶이 되길...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아도 기쁠 것 같은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서로가 서로의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삶의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모습의 부부였으면 합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서로를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 질 것 같은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 꽃을 매일 매일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서 주는

그런 부부의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

*

*

두 사람의 결혼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이제 두 사람이 손잡고가는 길에

늘 행복 가득함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늘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