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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목장
2018. 1. 1
팜파스그라스를 구경하고 아들이 제주겨울풍경중에 제일이라며 가봤다던 신천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신풍목장'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33' 이고 작년 부터 많이 알려진 곳이라 많은 차들이 입구부터 가득해 있었습니다. 도착해보니 넓은 초원위에 주황색빛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향긋한 귤향과 바다내음이 같이 풍기는 듯하였습니다.
바다와 바로 접해 있어 겟바위에서 낚시하는 모습에 내마음은 벌써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조금은 더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데.....겨울 바닷바람이 조금은 차가워 아이들을 찻속으로 내몹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독특한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 신천목장' 겨을이 지나기전에 꼭 한번 들려서 풍경을 눈으로 직접 감상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D. 수자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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