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오름 트레킹

Trekking Story 한대오름 트레킹   2010. 5. 17 (화)   핸드폰의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려뎁니다...아침에 친구 달신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전날 동창회 모임을 했었는데 과음을 했는지 해장국을 먹자네요....나는 선약이 되어 있어서 오늘 산행을 해야 된다기에 같이 가자네요...그래서 친구와 같이 집결장소인 현대해상로.....많은 회원들이 집결해 있습니다...처음의 산행길은 하늘은 맑고 상쾌 했는데...시간이 갈 수록 날씨가 우리를 반기지 않습니다. 결국은 비가..........그래도 움막같은....옛날말로 '정지'에서 맛있는 점심과..정말로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늘 오늘만 같았으면 합니다...비땜시 소기의 목적은 달성 못 했지만....'이런게 인생인 듯 합니다...'정말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하루였습니다... 수고들 해수다.............................담에 더 좋은 모습을 꿈꿉니다..... 'Esc'키를 누르고 본문 배경음악을 끄고 동영상 플레이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