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산악회 가파도 트레킹

Trekking Story 활주로산악회 가파도 트레킹   2010. 5. 11 (화)  청보리가 파란하늘을 닮아 더욱 파란색의 물결을 한 가파도 트레킹!   오늘은 활주로 산악회에서 가파도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더없이 맑아 트레킹에 묘미를 더 했습니다. 집결 장소인 한라체육관에서 집결을 하여 모슬포 방파제를 향하는 평화로의 차창 밖 모습은 마음까지 설 레게 합니다. 가파도, 마라도 정기 여객선 대합실에 도착하니 많은 여행객들로 가득합니다. 트레킹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날씨에 여행객들의 모습도 들떠있는 모습들이네요. 마라도를 경유해서 가는 배를 탔는데 진짜로 많은 여행객들로 여객선은 연신 만원입니다. 수학여행을 위 한 학생들로도 가득합니다.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가파도는 낚시를 많 이는 했었지만 이렇게 트레킹을 위하여 직접 걸어 본 것은 처음이라 또 다른 가파도를 느끼게 합니다. 좋 은 사람들과 함께 함에 더욱 즐거운 가파도의 모습은 지금도 나의 머리에서 맴돌고 있네요. 같이 한 님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