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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삶의조각들

정용택 집사 결혼식

 

Church Story

정용택 집사 결혼식

 

2010. 5. 5

 

생명이 가득한 계절 푸른 오월 하늘 아래 

이제 두사람이 한몸 되어 한길 가려합니다

 

서로가 남남이란 이유로 더 가까워져서 가장 가까워져서 마음 한 자리 모아 한 길 가

만난 두사람. 한 알의 자그만 씨알이 수분도 지니고 양분도 지닌 한 줌 흙을 만나

새싹내고 꽃 피우듯 그대 한알의 씨알되고 그대 한줌 흙 되어 한 송이 꽃 피우고 단단

하게 잘 익은 열매 맺으려 러운 길 접어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두분의 앞길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