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종, 안영자 결혼식
2010. 6. 13 (일)
생명이 가득한 계절 파란 하늘 아래 이제 두사람이 한몸 되어 한길 가려합니다.
서로가 남남이란 이유로 더 가까워져서 가장 가까워져서 마음 한 자리 모아 한 길 가려만난 두사 람. 한 알의 자그만 씨알이 수분도 지니고 양분도 지닌 한 줌 흙을 만나 새싹내고 꽃 피우듯 그대 한알의 씨알되고 그대 한줌 흙 되어 한 송이 꽃 피우고 단단하게 잘 익은 열매 맺으려 성러운 길 접어듭니다. 이제 두 사람의 앞길에 늘 사랑 가득한 날들로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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