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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함께같이 근무하시던 강태홍상무님과 박옥석 감독님께서
두분이 뜻이 있어 직장을 그만 두게 되어
송별 회식을 갖게 되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두분 어디를 가나 건강 함으로 남길 바라고
하시는 일이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길 소망합니다.
누군가를 잊기 위해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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