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유 ------…─• †/″```о♡ 아름다운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산의 몽상(夢想) 겨울산의 몽상(夢想) 詩 : 박 장 락 어둠이 걷힌 후 태양이 빛을 내리면 구름 속 감춰져 있던 하늘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구름계단을 오르면, 억만 겁의 세월이 빚어낸 풍경에 빠져 자신이 살던 땅으로 내려가는 것마저 잊어버린다 슬픔과 분노가 삭풍(朔風)으로 휘몰아치고 기아와 질병, 탐욕으로 가득..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곧고 아름드리 자란 나무는 아름다운 집을 짖는데 귀중하고 소중한 목재로 쓰임을 받듯이너의 몸과 지혜가 자람으로이세상이란 아름다운 집을 짖는데귀한 존재가 되고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귀히 쓰임받는 자가 되길소망한다. 당신과 나 당신과 나 당신과 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느낌 하나로 서로 다가설 수 있고, 당신과 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느낌 하나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수 있으며, 당신과 나 서로가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나 소중한 만남으로 인하여 슬픔과 힘든 것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고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