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오일 시장 ◈
오일 시장은 제주도의 전통
제래시장이다.
예전에는 마을 마다 5일에
한번씩
시장이 형성되어 오일장 이라
한다.
과일이 한 바구니에
오천원!
와 싸다....
오래 전 선조들의 삶의터전 이기도
하다.
그리 넉넉한 장보기는 안되지만
우리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반찬들이
많다.
대형 할인마트니 하는데보다
사람들이 정겨워 보입니다.
뭔가를 사지 않더라도
사람들 구경,온갖 물건
구경
아이들에게는 제미 있어
한다.
온갖 반찬류 들이
즐비하다.
할머니들이
우영밭[텃밭]에서
키워온 가지랑,고추,배추,호박등이 고객들을
기다린다.
보물 제3호
思考[사고]뭉치
점포가 따로 없다.
자리를 펴고 물건을 펼쳐 놓으면 장사가
시작이다.
우리의 思考뭉치 디카를 들고 자기얼굴
찰칵~
보물제2호
소희와....
보물 제2호 소희
계란 한판도
사고....
닭 한마리가 새 주인을
기다린다.
토끼들도 마찮가지다.
순대와 꼬치들이
우리의 눈과 입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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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