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음향기 ------…─• †/″```о♡ 대표기도장

250601주일예배

250601 주일예배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이 거룩한 날, 주님 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고백하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정결한 마음으로 나아가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옵소서.

 

2025년 우리 심양교회를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한마음 한뜻으로 세워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먼저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교제의 자리에 마음과 시간을 드려 함께 모이기를 기뻐하게 하시고, 그 모임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모이면 기도하게 하사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우리 공동체가 깨어 있게 하시고, 하늘 문을 여는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 교회 문을 나설 때, 우리의 발걸음이 복음을 품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 전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혼자 있을 땐 순간마다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지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와 능력을 얻게 하시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타락과 어둠을 물리쳐 주사 진실과 정의가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3.1운동 기도로 세운 이 나라, 복음이 만든 한강의 기적으로 이룩한 이 땅에 다시금 복음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눈물로 외치며 무릎 꿇게 하사 다가오는 63일 정의가 넘치는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시고 은혜로 이 나라 다시 세워 주시옵소서.

믿음의 외침이 하늘에 닿아 기도의 열매가 강물처럼 흘러 복음의 빛으로 나라가 새로워지게 찬란한 내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오후 찬양 예배는 청년 헌신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 청년들을 사랑하시고, 부르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기준 삼고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삶의 방향을 바로 세워 주시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게으름과 나태함, 두려움과 비교의 시선을 떨쳐버리고 오직 주님의 부르심 앞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청년들 어디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드러내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청년들을 향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새 힘을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꾼, 주의 청년들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 주의 은혜로 채우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6일 구역장과 권찰 수련회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덧입혀 주시고, 새 힘을 부어주시옵소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나태함을 벗어버리고, 다시 한번 주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과 열정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 20개 구역이 구역예배가 살아나 결국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귀한 열매로 나타나게 하시고, 구역과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가는 거룩한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올려 드리는 찬양과 선포되는 말씀 위에 은혜로 덧입혀 주셔서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향기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