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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삶의조각들

슬이네 새 식구랑

 

family Story

 

새가정을 이룬 문지훈/이슬이

 

2011. 1. 15 (토)

 

새로이 가정을 이룬 조카네가 신혼여행을 갔다가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집 가족이 새로운 얼굴이 한사람이 더 생겼습니다. 참으로 복되는 일입니다.

올해들어 가장 춥다는 겨울 날씨의 저녁시간이지만은 훈훈합니다. 이런게 사람사는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새가정으로 출발하는 이두 사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을하여 한평생 살아 간다는게 마라톤과 같습니다. 출발하여 42.195km을 끝까지 결승점까지 달려가야만이 완주했다라는 말을 하지요. 도중에 달리기를 그만 둬서도 안되고, 뛰다가 코스가 힘들다고 그 코스을 벗어나 쉽다고 하는 곳으로 달려 간다면 실격이고 낙오자라고 말하지요.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 택하여 정한 부부의길을 끝까지 손을 잡고 달려가야만이 인생의 완주자라고 말하지요. 살다보면 서로의 뜻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살아가는 환경이 어렵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서로를 격려하며 한평생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때에 서로를 바라보며 당신으로 인하여 이한세상 정말 행복 하였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 두 사람을 보며 어느 누구나 행복이란 단어가 생각나지는 두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