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
처형네 가게(가인우리 옷)에서
2011. 1. 15 (토)
처형네 가게에 들렸더니 장모님과 조카 미숙이까지 있네요. 사람 살아가는 모습이 다 이렇듯이 모여지니 무슨 할 이야기들은 많은지 입이 쉬지를 않네요.. 처형께서 조카의 모자를 써보며....멋적게 웃어 봅니다.
올해들어 가장 춥다는 겨울 날씨에 아랫목에 앉으니 부러울게 있나요...
당연히 이야기 꽃이 피어나겠지요... 무슨 할 이야기는 많은지......
이야기 꽃 속엔 당연 웃음꽃도 피지요...
뜻하지 않게 군대에간 조카에게서 전화까지 오네요...
이사람 저사람 전화기를 돌려 가며.... 조카의 전화비가 만만치 않게 나왔을 겁니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 별거 있나요...이런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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