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Story
12월 정출/서부두방파제
2010. 12. 6 (월)
우리 한공낚시회에서는 12월 정출을 서부두방파제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달도 관탈로 정출을 잡았었는데 풍랑주의보로 인하여 정출을 하지 못하여서 많은 회원들이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갖어 봅니다. 겨울 날씨라는게 참으로 낚시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역시 오늘도 처음 배에서 방파제에 내렸을때에는 바람도 없고 낚시 하기에는 정말로 좋았었는데 두시간이 지나니까 바람이 거세게 몰아쳐서 결국에는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낚시도 하지 못하고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며헤어 졌습니다.
신방파제가 아침햇살에 멋들어집니다.
서부두 방파제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는데 방파제의 길이가 길다 보니 바다물 흐름을 막아버려 해양오염을 일으켜 이제는 방파제 입구를 물흐름을 위하여 끊어버려 이제는 배를 타고 들어 와야 합니다.
우리를 태워다 주고 보트선상낚시를 위해 떠나는 박기찬회원 일행들....
양용선 회원이 우럭을 노리네요...
강보천 회원이 신중하게 낚시를 합니다.
양용선 회원!
김효철회원이 낚시준비를 합니다.
신호선 회장과 김효철회원.......
김효철회원이 낚시 준비를 마치고.........
강보천회원이 고기가 채비를 물고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김봉준회원이 신중하게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돌돔 새끼(뺀찌) 한마리를 낚아 올렸네요.......
너무 작아서 방생............ㅠㅠ
찌만 들어가라.........
또 김봉준 회원이 쥐치 한마리를 올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이게 벵에돔입니다........ 바다에서의 만찬입니다........... 뭐 별다른 것은 없고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라면입니다...........
ㅋㅋㅋㅋ자기가 낚은 것도 아니면서....그래도 폼은 잡고....... 오늘 제대로한 낚시는 하지 못했지만 같이 한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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