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Story
성화의 초딩 졸업
2010. 2. 10 (수)
사랑하는 아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하여 처음 책가방을 들쳐메고 제잘거리며 학교를 가던때가 엊그제 같 은데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이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이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중학교에 진학할 터인데 곧고 아름드리 자란 나무는 아름다운 집을 짖는데 귀중하고 소중한 목재로 쓰임을 받듯이 너의 몸과 지혜가 자람으로 이세상이란 아름다운 집을 짖는데 귀한 존재가 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귀히 쓰임받는 자가 되길소망한 다. 그리고 미래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진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유지자사 의성(有志者事意成)! 뜻이 있는자만이 큰일을 이룬다. 큰 꿈을 가지고 가슴에 품은 꿈을 위하여 열심 히 노력하는 성화가 되길 바란다. 늘 건강함으로 남 길 바라고 사랑하는 아들! 성화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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