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Story
범/섬
2009. 12. 24 (목)
아름다운섬 범섬에서의 낚시
오랜만에 장꿩과 함께 출조를 가게 되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많은 조황을 보이고 있었는데 요즘은 낱마리 의 조황을 보인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낚시라는게 항상 기대감을 갖고 하는 것인만큼 혹시나 하는 마음으 로 새벽 5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새벽 공기가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만 들뜬 마음에 상쾌하게 느껴지는 아침 입니다. 새벽이여서인지 평화로를 달리는 차가 없어 단숨에 법환동 포구에 도착하여 보니 벌써 두사람이이 출조를 위하여 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미끼에 채비를 끌고나가더니만 30을 넘긴 긴꼬리 벵에돔이 올라 오더니만 그걸루 벵에돔은 끝이였고 독가시치로 손맛을 대신하였습니다. 낚시를 하는데 장꿩이 겟바위에 물이 고여있는데에서 문어 한마리를 건져 올려 라면을 끓이는데 같이 놓고 끓렸는데 그맛이 일품.... 별다른 조황은 없었지만 제미있는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삶의향기 ------…─• † > ″```о♡ 낚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귀도 출조길 (0) | 2010.01.03 |
---|---|
[스크랩] 꼬리 없는 물고기 (0) | 2009.12.29 |
한공낚시회12월정출/범섬 (0) | 2009.12.15 |
한공낚시회 11월 정출 관탈 (0) | 2009.11.10 |
[스크랩] 김녕에서 낚시 (0) | 200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