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Story 김녕 겟바위에서
2009. 10. 12 (월) 잔잔한 손맛이 큰 즐거움을 주는 낚시여행♪♬♩
가을의 문턱에 손맛이 그리워 잔잔한 손맛이라도 보려고 꾼들이 모였다. 감혹 큰 씨알의 벵에돔이 출몰 한다기에 찾은 곳은 김녕 겟바위이다. 김녕 겟바위는 자주 찾았던 곳인데 오랜만에 들려지는 출조길입니다. 예전에 진한 손맛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수온이 안 맞아서인지 채비를 강하게 물고 늘어지는 놈이 안 나타나네요. 그렇지만 잔잔한 손맛을 안겨 주는 놈들이 있었고 출조길에 낚시는 안하지만 입맛여행을 하기위해 같이 한 고안수 친우가 있어서 입맛을 돋구기 위해 준비 해간것들로 의해 큰 즐거움이 이었던 낚시여행이였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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