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낚시회에서 정출을 갔는데 혼자서 4자 3마리를 낚아 올린 회원의 파이팅 하는 모습!
요즘 지귀도에서는 자기의 기록 벵에돔을 낚아 올릴 수 있는 기회이다.
지귀도에서 여치기를 하는 낚시인들!
제주도에서도 수온이 가장 높은 곳이고 여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 벵에돔이 서식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입니다...
4자를 처음 낚아 보았다는 꾼입니다...
특히 요즘은 알을 낳을 시기라 겟바위로 벵에돔들이 많이 몰려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희 동생과 동서입니다...두 사람다 저의 낚시 제자들인데 동서는 전날 3호 목줄이 3번이나 터져 나가 이날은 4 호 목줄로 49,46,43,41 4수나 낚아올려 다른 낚시인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
최하 목줄은 3호 이상이여야 승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대물에 대한 예의죠....
4자 벵에돔! 빵이 장난이 아니죠....
초반 제압이 관건입니다...초반 제압이 실패 하면 여지 없이 목줄이 터져 나갑니다...
2월 5일 46 Cm를 낚아 올린 회원..
체비는 0찌에서 전유동 체비에서 5B까지 반유동 체비도 잘 먹힙니다.. 저는 00,000,-찌로 싱킹체비을 잘 쓰기도 합니다....
4자 긴꼬리와 일반 벵에돔!
아침 11시쯤 낚시방을 출발하여 낮에는 지귀도 자리돔을 낚다가 3,4시쯤 해서 본격적인 낚시를 합니다...
한번 터져나가고 낚아 올렸다는 저희 직원 입니다.
지귀도의 자리돔은 요즘이 제일 맛이 최고 입니다..
벵에돔의 퍼레이드..
제일 피크타임은 해질 무렵 30분에서 1시간 전 입니다... 바싹 긴장 해야 합니다...
사이좋게 낚아 올렸군요.
간혹 밤 낚시를 겸하기도 합니다. 밤낚시에서가 5자를 만날 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거이 5자에 가까운 벵에돔...
밤낚시는 해가 떨어져 약 한시간 정도 합니다.... 저도 밤낚시에서 5자를 올린 적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회원! 처음 4를 접했다고....
요즘 들어서는 간출여가 대물이 많이 나옵니다...사리 물때를 노리면 됩니다...
계속 매일 터트리기만 하다가.....낚아 올렸습니다...
지귀도는 비낚시인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정출때 회사 직원들과 합께 했는데 너무 좋다고..다시 부터는 자주 따라 간다고.
밑밥통에 가득 해보이는 벵에돔...
밑밥통이 적어 보입니다...
마릿수가 좋은 날 입니다..
밑밥은 밑밥용 크릴에 빵가루나 비중이 가벼운 가루를 섞어 비중을 가볍게 한 밑밥이 효과적이다.
52.5Cm 의 벵에돔을 올 시즌 1월 9일처음으로 낚아 올린 최삼규 선생님! 학교 방학때인 요즘 시즌에는 줄기차게 지귀도를 다니는데 5자는 처음 접한다고...
지귀도에서 낚이는 벵에돔은 전용 집어제보다는 빵가루에 더 빠른 반응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밑밥은 발밑에 꾸준히 뿌려 조류에 태워 보내야 입질을 빨리 유도할 수 있다.
대물 벵에돔은 죽어서도 어탁으로 남겨지고.....
지귀도는 남원읍 신예2리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공천포구에서 약 5km 떨어져 있으며 소형 어선으로 약 30분가량 가면 무인등대가 있는 '남성갯도'에 닿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정성스레 어탁으로 탄생 하기 직전!
그리고 지귀도의 지형은 남제주 연안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높은 산이 없는 평평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4자 4마리를 낚은 기세로 연이어 4자를 계속 낚아 온린 강형석 회원!
수심이 얕아서 섬 주위를 자유로이 왕래가 가능하여 갯바위 낚시에 좋다. 찾아가는 길 :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리항에서 진입한다.
처음 4자를 접했다고...
위미호, 성신호 두 척의 유어선이 있어 적정인원이 되면 수시로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20~25분정도 고무보트를 이용해도 괜찮다.
마릿수의 벵에돔들!
지금은 지귀도 전문 출조점이 있어 낚시점보트로는 약10분이면 도착한다...
입이 찌져집니다...
지귀도의 저형은 남제주 연안의 다른 섬과는 달리 높은 산이 없는 평평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작이 가능한 8만 천여 평은 교관목이 드물게 자생한 억새 군락으로 황폐화된 채 버려져 있다.
긴꼬리 벵에돔!
1948년 4.3사건 이전에는 5,6세대의 농가가 보리와 마늘을 재배하고 물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한사람이 낚아올린 조황!
섬 북쪽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까마귀쪽나무숲을 이용하여 여름철 야영장이 되고 있으며, 지금은 통일교 계열 재단에서 섬 전체를 매입하여 소유하고 있다.
긴꼬리 벵에돔과 일반 벵에돔.
지귀도는 남제주 일대의 다른 섬과는 달리 완만한 침강해안으로 이루어져 수심이 얕고, 섬 주변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어서 갯바위 낚시에 위험 부담이 없다.
긴꼬리 벵돔의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암초대로 형성된 지귀도 해안은 해조류가 밀생하고 패류와 갑각류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다.
부시리가 외소해 보입니다....
여름 장마철에 중량급 돌돔과 다금바리, 깜정벵이돔 그리고 감성돔, 벤자리, 독가시치(닫치)등이 잘 낚이고 가을철에는 이곳에 형성된 자리돔 군단을 좇아 줄삼치, 점다랭이, 만새기, 방어, 부시리등의 회유어가 떼를 지어 몰려들고, 길이 1.5m급 꼬치삼치와 초거물급 재방어가 출몰한다.
사이좋게...
그러므로 이 해역은 관탈도, 우도 해역과 참께 초중량급 트롤링(끌낚시)코스로 명성이 높다. 특히 가을철 부터 겨울철에 이르기까지 야도(방어새끼)무리가 밀집되어 있어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다.
5자 낚일 확율은 일반 벵에돔이 많습니다...
밤낚시 할때는 5호 목줄 까지 준비 해야 합니다...
4자 벵에돔!
올 시즌은 좀 뒤쳐저 4월 초순까지 계속 될뜻 합니다...
드디어 올 시즌 2호 5자 벵에돔 2월 10일 나왔습니다...
바다 톨이 무성하게 자랄때가 대물 파크인데... 지금은 약30Cm까지 자라 있어 4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탁을 뜨기 직전 52Cm를 가르키네요...
저�에 멸치배들이 다니곤 하는데 밤낚시를 알리는 신호죠..
어탁을 뜨기위해 먹물이 칠해지는 벵에돔!
아무튼 지금의 지귀도에서는 대물이 어느 만큼 나올런지?
어탁 뜨기 직전의 벵에돔!
요즘 지귀도에서는 대물 기록을 위한 케스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월 14일 조황
내일도 휴무인데 지귀도에서 바닷바람 맞으러 가야 하겠습니다... 요번에 목줄이 터져 나간 놈을 잡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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