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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 †/″```о♡ 회사이야기

김정혁 과장님 정년퇴임식

 
 
 

 

김정혁 과장님의 정년 퇴임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33년 3개월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회사를 사랑하고

직원들을 사랑으로 대하시다가

 

 

 

이제 회사가 정한 정년을

맞이하여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과장님을 뵐때마다

한라산을 생각 합니다.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가 휘몰아 쳐도,

뜨거운 태양이 작열히 내리쬐는

여름에도 거뜬히 이겨 내어

 

 

 

우리들에게 온갖 풍요로움으로

대하는 한라산을 생각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련이와도

회사 생활에 전념을 다하신

과장님의 모습이 한라산을 보는듯합니다.

 

 

회사 동료의 과오를

자기의 모든것을 걸고

보호해 주셨던 과장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저도 있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은인을 만났다 생각 하면 과장님이

아니였나 합니다.

 

 

회사생활에서의 헤어짐의

마지막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하나만으로도 슬프기에

"열심히 해라."

 

 

당부의 말을 남기셨던

과장님의 말씀...

늘 되새기며 살아갈 것입니다.

 

 

유지자사의성[有志者事意成]

뜻이 있는 자는 많은 일을 이룬다.

 

 

 

헤어짐이 있드레도

저희들과 늘 뜻을 같이 하여

저희들로 하여금

좀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한번 "KAS MAN"이면

영원한 "KAS MAN"입니다.

 

 

 

항상 "KAS MAN"으로써

저희들을 지도해 주십시요.

 

 

건강함이 최고 입니다.

늘 건강함으로 남으시고..

가정 또한 행복 충만 하시길 소망 합니다.

 

 

누군가를 잊기 위해 흘리는
눈물은 차갑지만
누군가를 기억 하기 위해 흘리는
눈물은 뜨겁습니다.
 
저희 들 기억속에 늘 그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