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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가족이야기

사라봉

 


 사/라/봉

 

 

2018. 2. 2




새벽출근 퇴근해서 집에서 컴하는데

너무 졸려 잠을 자면 밤잠이 설치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전날 눈이 많이 왔길래 눈을 대상으로 촬영할려고

성판악까지 갔는데

나무의 눈들은 거이 다 떨어져

내려오는 길에

명도암 세미오름에 올라

사진 몇방찍고

아내의 퇴근 사간에 맞추어

사라봉 저녁 촬영에 나섰습니다.

춥기도 한데 내마음은 집으로 가고 싶은데.....

삼각대도 없는데 야간 촬영을 한다고...

찍은 사진은 거이 버려야 하는 경험을 해야만 안다고 하며...

그래도 몇장 찍었다고 좋아라 하는 모습에

이제는 거이 마약을 맞은 수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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