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7코스

Trekking Story 올레 7코스 트레킹   2010. 9. 23 (목)   추석을 맞이하여 떨어져 지내던 식구들이 고향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촌형님, 동생들과 아이들까지 하여 올레7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삼양에서 5.16도로를 타기 위해 가는데 절물입구, 사려니 숲길입구, 성판악 휴게소에는 많은 차들로 가득하여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7코스의 시작인 외돌괴 주차장에도 차를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날씨는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트레킹을 하기에 안성마춤입니다. 놀멍 쉬멍 바닷가의 풍경들을 만끽하며 식구들과 함께 엔돌핀이 팍팍 넘치는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