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s Story
이상훈감독님 정년퇴임
2010. 1. 12 (화)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이라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간 사람은 반드시 돌 아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만남 속에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 속에 만남이 있다. 만남과 헤어짐은 하나다. 헤어지면서 여한(餘恨)이 남아 있으면 풀어버리고, 슬픔이나 아쉬 움이 따르면 영겁(永劫) 속에 묻어두게요. 그 동안의 만남이 좋았다면 우리는 밤하늘에 아스라이 반짝이는 별처럼 서로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리라. 오랜 세월 동안 몸담고 있던 직장 생활이 31년 이란 긴 세월을 마감하는 이순간 감독님께서는 세월의 무상함을 세삼 느끼고 만감이 교차 할 겁니 다. 감독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건강함이 최고 입니다.늘 건강함으로 남으시고, 가정 또한 행복 충만 하시길 소망 합니다. 누군가를 잊기 위해 흘리는 눈물은 차갑지만, 누군가를 기억 하기 위해 흘리는 눈물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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