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s story
회사 한마음 단합 체육대회
화창한 5월의 하늘 아래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모습을 위하여..
2009. 5. 6 (수)
★ 하나가 된다는 것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나는 지도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나는 추종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 유트족(미국 원주민) -
☆
여러 사람들과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너와 내가 있습니다. 너와 나는 아무런 연관도 없었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너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은 서로의 우월을 자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부족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기억하며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나의 것을 내세우지 않고 남의 것을 탐내거나 시샘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을 모아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를 위해서는 너와 나의 양보와 배려 그리고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움의 마음 그런것들이 있어야만 가능 합니다. 나만의 욕심을 내세운다면 결코 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세상의 좋은 삶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보자구요.
노조 제주지부에서는 한마음 단합체육대회를 고성1리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3개팀을 구성하여 축구,족구등으로 하여 체육대회를 갖였는데 5월의 맑은 날씨도 우리들의 모습을 축하라도 해주는지 화창함으로 보답합니다. 오랜만에 직원들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뛰고 발로 차며 하나된 모습이 좀더 성숙해져가는 우리의 앞날이 아닌가 합니다. 늘 우리 앞에 이러한 모습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사해- 동해의 꿈
목마른 그대여 길을 떠나요
세상은 그댈 부르고 있소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에 바라는 것 무엇도 없소
가자 저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어서
갈매기가 날던 꿈을 찾아서 우리여 길을 떠나자
가자 내님 찾아 대관령 길 넘어서
동해 바다 햇살 넘실거리는 정동진 옛 사랑을
가자 저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어서
살아서 숨쉬던 고래를 타고 그대여 길을 떠나자
사진:돌킹이 편집:뽕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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