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3 (목) 8물
낚시방에 가보니 경선이 내외분이 화순 방파제로 간다기에..
같이 따라 나섰다...
사실은 산으로 갈 예정이였는데
낚시를 조금하고 그 주위의 산 하나를 오를 목적도 있긴 하였다...
물때를 지난 시간이여서 가자마자 부시리 입질을 받았는데
바늘이 그만 빠지고 말았고 그후로 벵에돔 3마리로 그쳐고
서둘러 철수 하여 산방산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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