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강경에서 목사님을 하시는 큰형님,
큰부산에 사는 사촌형님,
울산에 사는 사촌 동생,
작년에 결혼한 여동생네...
아침에 다들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한 마음으로 진심어린 마음을 갔고 예배합니다.
드려지는 기도...
한 뜻으로 가족들의 건강함과
행복함을 소망하는 기도 겠지요..
저의 아버지께서 집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각종 동물들을 소재로 해서 조각 한 것들입니다.
뭐여...사촌동생이 편집해서 올린건데
옆으로 사진이 누웠네요...
. 우리 집 마당에 핀 모과입니다...
모과차 해먹으면 끝네주는데요...
배달 합니다...
울타리에 핀 꽃입니다.
정원과 조화롭죠?
저 바로밑의 동생이 조카들과 공놀이 하네요...
부산에 사시는 형님네 아이들과
울산에 사는 동생네 아이들입니다...
작년에 결혼한 여동생네...
다정한 만큼 늘 행복하길...
이제 태어난 담휘도 있는데 열심히 살아야죠...
둘이 손 꼭 잡고 이 한세상 행복함만 간직하며 살아가길...
이제 집도 작만 했는데..좀더 돈 많이벌어서 더 큰집으로...
늘 승리하는 삶을 살길...
우리집!!! 대 식구죠...
개구장이들입니다....집에 있으면 정신이 없죠...
다 모이지 못한 식구들입니다...
다 모이면 이보다...두배는 더됩니다...
저도 근무땜에...결원했습니다...
아무튼 울 식구 언제나 늘 건강함으로 남길 바라며...
매일매일 한가위만 같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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