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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교회이야기

2006.12.24-영아2부

 크리스마스 파티 예배를 드리며.........^ ^

 

 조명으로 멋있게 장식도 하고... 반짝반짝..

 

 영아 2부(다니엘의 친구들)  예배실..   밤하늘의 별을 예배실로 옮겨놓고..

동방박사들이 따라갔던 별들도 아마 이 별들 처럼 밝고 빛났겠죠??

 

 게시판에 붙여진 그림이 우리 '다니엘의 친구들'의 모습을  대신하며.........

 

 찬양을 제일 열심히 잘하며 '아멘'으로 화답을 제일 잘하는 잘생긴 '은택'이..

 

 

 

 

 두손 높이 들고 찬양하는 이 아이들이 우리 삼양교회의 미래입니다.

 

 너무 멋있고 잘생긴 '부'가 삼형제.. 막내는 엄마랑 본당에서 예배드리고..

 

 최복자 선생님과 이소명 학생의 멋진 반주에 맞춰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고 준비한 예물 드리고..

 

 어?? 소명이 머리에 꽃이 꽂아졌네?  그것도 두송이씩이나?    일명 꽃 꽂은 여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신실하게 드리는 기  도 ^ ^

 

 

 

 발 냄새가 바람을 타고 솔솔~~~~  장미향을 갖다댄들 예배실을 향하여 열심으로 달려온

아이들의 발샘새에 비할 수 있으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진한 향을 발하는 친구들의

발 냄 새.. 후~~~~~~~~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심어주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증인들의 말 말 말...

 

 

 

 우리친구들의 눈을 모으고 귀를 쫑끗세우고 맘을 다하여 귀한 말씀을 맘에 새기고..

 

 예쁜 성은이..  아니.. 씩씩한 장군감??  요즘 여군이 뜨던데 성은이도 그쪽길로??

 

 

 

 말씀이 끝난뒤~~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선물받는 날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 임을 우리친구들이 다시한번 맘에 새기고..

 

 꼬마친구들은 눈이 또랑또랑한데 소명이 큰 누나는 눈이 곰실곰실..

 

와~~ 멋있다.  예배도 잘드리고^ ^

 

 

 

 말씀을 마치고 다시한번 맘껏.. 목청껏.. 찬양을 하고..

 주기도문으로 1부 예배를 마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 다니엘의 친구들에게 카드를 보내왔어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많은 친구들이 와줘서 고맙다네요.

그리고 당신의 아들 예수가 가장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물은 당신을 예배하는 거래요.

그래서 지금 예수님께서 입이 쫘~~악 벌어지게 좋아하고 계시대요.

 

 아! 기다리 고!기다리던 파티~~~~~~~~~~~~~~~ 케잌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촛불 후~~~~~ // 박수 짝짝짝짝..............

 

 엥?? 웬 '펑'과자?  과연 이 '펑'과자는 무슨 용도로 쓰였을까요??

 

 엥?? 여기도 '펑'과자네?

 

 

 여기도.......

 선생님들만 케익먹고 친구들안테는 설마 '펑'과자만??             그럴리가...............

 멋진 범용이과 상준이가 사이좋게..

 

 아~~ '펑'과자의 용도는 케익담는 접시였구나!!  포크대신은 요플레 떠먹는 수저로..

케익 다먹고 난 후 접시도 아작아작 맛나게 먹고.. Good Idea!!

 

 

 키 크기에 따라 선물의 크기도 다른가?? 아니지요. 속에 내용물이 중요하지요.

 

 이 가려진 얼굴들은 누구일꼬??  나의 서방님인가?

오늘 특별히 크리스마스 파티예배에 사진 찍어준다면서 2부 예배드리고 시간을 내 준 이승국 집사안테 감사한 맘을 드립니다.

 

 주은이 한 인물 햄쩌이~~~ 팅팅 부었져..  케잌 니 만 하영 먹어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