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2(일요일)
사랑하는 장모님의 칠순 잔치를 갖었다...
성대한 잔치는 못해드려도
동내 어른분들을 모시고 식사 할 수 있도록
형제들이 힘을 모아 마련 했다..
처형께서 어머니의 옷매무시를 잘 해드리고 있다.
각시는 음식을 장만하고..
아래 동서는 상차리기에 여념이 없고...
칠순 잔치상을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손자,손녀들이 축하송을 부르고...
윗 처남께서 케익을 자르기 위해...
오늘만큼 늘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두 아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손자, 손녀들과 함께...
큰 딸네와 함께....
잠모님의 남동생네와 함께...
큰 아들네와 함께...
우리집과 함께...
작은 딸네와 함께....
작은 아들과 함께...
자식들과 함께...
며느리와 함께....
표정이 너무 웃겨서...올립니다...
원제와 성화와 함께...
온 식구들이 한자리에...
장모님의 오빠네(큰 삼춘)와 남동생(작은 삼춘)네....
잔치을 다 치르고....
*
*
*
장모님!
생신 축하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과 기쁨이 철철 넘치는 삶과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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