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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교회이야기

셀라남성중창단 탐라합창제 참가

 
제17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하기위하여
화북교회 강두성목사님을 대표로 모시고 지도에 고재문 전도사님
반주에 김선아 자매님...화북교회 정호광 집사님,이호성 집사님
김홍주 샬롬찬양대 지휘자님
그리고 영락교회 김현진 집사님, 성지교회 김성남 집사님, 남원교회오종수 집사님,
삼양교회 저와 이진오집사님으로 구성이되었습니다...
 
직장생활로 많이 바쁘고 사는곳이 달라 모여 연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 우수상이라는 상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소프라노 파트 연습!

 

 

시간이 없어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 하며....

 

 

 

우리팀의 반주자인 김선아 자매님!

이번 대회때 제일로 고생 하였습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솔로로 연주하는 김성남 집사님!

목소리 죽입니다....

 

 

우수상 상장을 들고....

 

 

삼양교회 이진오 집사님!

제일로 적극적이였고 연습도중에 회사의 출장으로 인하여

연습에 빠져도 개인 연습으로 땜빵까지 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일 비중이 컸던 김성남 집사님!!!

 

 

베이스 파트!

 

 

분장실에서 대기하며 월드컵 축구경기 구경 **** ^0^

 

 

대회를 마치고....

 

 

이진오 집사님! 나비넥타이 처음 메어보는 거라...

이호성 집사님께서 한수 가르치고......

 

 

남원교회 오종수 집사님!

가장 먼곳에서 연습에 참가 하느라 제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제일 나이가 많으신 정호광 집사님!

늘 겸손하시고 옆에 계셔서 든든 했습니다....

 

 

탐라합창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여 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탐라합창제는 17년의 연륜을 쌓으며 음악의 정수를 통해

도민들의 화합과 제주합창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제실시 60주년이고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의 원년을 맞아

도내 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합창의 제전으로 승화시킨다는 의미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화합의 선율이 기대될

이번 합창제에는 학생부 17개팀(중창 7, 합창 10)과

일반부 10개팀(중창 4, 합창 6) 등 모두 27개팀이 참가했습니다.

27일 오후 3시 학생부와 28일 오후 3시 일반부로 나눠

경연이 펼쳐질 이번 합창제에서

부문별 참가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부 △중창=제주사대부설고 제주여고 신제주교

송당교 표선유스콰이어 노형교 동광교 남광교

△합창=대정교 중문교 신광교 도남교 동광교

노형교 남광교 제주여고 서귀중앙교

▲시범연주=제주시청합창단

▲일반부 △중창=열두지파중창단 셀라남성중창단

한마음병원중창단 동광교 교사중창단

△합창=칸투스합창단 제주챔버코랄

주부부합창단 ‘느영나영’ 제주주부교실 한소리여성합창단

제주도청합창단 칼리오페 OB합창단

▲시범연주=제주시립합창단

 

우리가 연주한 곡

"저 장미꽃 위에 이슬..... V.H.Wright 편곡"

"너 용기 잃지 말아라.... W.H.Smith"

 

이번 대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서 많은 도움을 주신 강두성목사님!

그리고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신 고재문 전도사님!

그외 화북교회 성도님들....

참으로 갑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상을 받기 위해 단상에서신 고재문 전도사님^&^

 

 

대회에 참가 해보니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김민국형님도

제주부부합창단"느영나영"팀으로참가하고 있었다...

팜프렛에 나온 나의 사진을 보고 긴가민가 했다면서

매우 반가워 했다....

그런데 교회에 나간지가 10년이나 넘었다니...

속상 하였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만

우수상으로 만족!

아쉬움이 있어야 더욱더 열심을 다할 수가 있고

다음을 기약 할것이 아닙니까???

 

 

다음은 더욱더 열심히 하여

최우수상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에 참가해 보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을 타는 고재문 전도사님!!

"ㅉㅉㅉㅉㅉ짝"

 

 

교회 성가대에서 연습도 재대로 하지 못하면서

머리 숫자만을 채워 왔으니...

 

 

하나님께서 과연 나의 찬양을 기뻐 받으셨는지....

이제후에라도 열심을 다해 실력을 닦고

좀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찬양을 드려야지......합니다.

 

 

아무튼 이번 대회에 같이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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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 기쁨만땅!

행복충만!

늘 건강함으로 남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