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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삶의조각들

역사적인 돌문화공원 DPEN

 

Life's Story

 

돌문화공원 오픈

 

2006년6월3일

 

 

돌문화공원이 OPEN 된다고 하여

아이들이랑 찾아나섰다...

 

 

돌문화공원은 제주시에서 동부산업도로를 따라 30여분 가면

 남조로 검문소를 만날 수 있다.

 남조로검문소에서 남조로를 따라가다 이기풍 선교센터를 지나 500m를 가면

 제주돌문화공원이 나온다.

 

늪서리오름, 큰지그리오름, 은지구리오름, 바농오름 일대

100만평의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화산섬 제주의 돌 문화가 응축된 살아있는 박물관이자

제주인의 삶이 녹아 있는 생활문화공간이다,

공원의 70% 이상이 자연녹지인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1998년 탐라목석원이 제출한

 제주돌박물관 사업계획을 북제주군이 받아들여

그 해 9월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 군유지 100만평을 제주돌문화공원 부지로 확정하고

 

 

1999년 1월 19일 북제주군과 탐라목석원이 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1852억원의 예산을 2단계로 나눠

세계적인 돌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2001년 9월 19일 제주돌문화공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했다.


 

 

이 사업을 계획한 탐라목석원 백운철 원장은

 30여년 동안 수집한 분신 같은

 수집품 1만 4000점을 기증하여 조성되었다고 한다.

 

돌문화공원은 2005년말 완공을 목표로 돌박물관,

제주돌문화전시장, 돌민속품 야외전시장, 제주석상 재현 야외전시장 등의

 각종 전시장과 기반시설 등으로 조성되었다.

 

2020년 완공예정인 2단계 사업으로는

 생태공원, 설문대할망 미술관, 각종 제주연구소 단지 설립,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현재 공사 관계로 일반인 관람은 안되고 홈페이지를 통해 돌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