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19
광혁이의 결혼식
꽃가마 예식장에서
많은 친지들을 모시고
성스럽게 거행되었다....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
온갓 역경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헤쳐나가길 믿으며...
조명의 불빛처럼
두 사람의 앞길에 환한 등불 비춰 지길..
장모님도 조카의 결혼식을 위해
장롱에 깊숙히 간직했던
한복을 꺼내 곱게 다려입고....
동서인 원재아빠도 없는 시간 쪼개가며
축하의 자리에...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작은 딸 소희도...
장모님의 환한 웃음이 ....
큰 축복의 메세지일것이다....
친지들이 식을 끝내고
한장의 기념 사진으로....
겸사 겸사 ...꿩 먹고 알 먹고...
이렇게 모인김에
처가집 식구들과....
세 모녀가....
동서네....
원재,승재...
터프한 처형과 아내, 작은 딸
예식장의 장식꽃
화사한한 식장의 조명...
두 사람의 앞길을 비추 듯
두 사람의 앞길에 광명만이
있어길 ......
앞으로 여기 모인 많은 친지 분들에게
열심히 행복한 모습으로
살겠노라고 큰절 올리고....
*
*
*
아무쪼록 두 사람의 앞길에
행복가득
기쁨충만
따스한 햇살만이 가득 비춰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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