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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삶의조각들

친구 김원택 어머니 돌아가신날

 

 

 

친구 원택이 어머니께서

고탈픈 투병생활을 마감함으로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렸을 적 원택이랑

고기를 낚으러가서 고기를 낚은 것으로

어머니께서 손수매운탕을 끓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원택이가 아주 어렸을 적 원택이 아버지를 잃으시고

혼자인 몸으로 열심히도 두 남매 기르시고....

이제 하늘나라로 가셔서 편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만나지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프기에....

우리들은 이렇게 잠시 왔다가 가지만

친구인 원택이의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야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슬픔 거뜬히 이겨내길 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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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택이의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