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원택이 어머니께서
고탈픈 투병생활을 마감함으로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렸을 적 원택이랑
고기를 낚으러가서 고기를 낚은 것으로
어머니께서 손수매운탕을 끓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원택이가 아주 어렸을 적 원택이 아버지를 잃으시고
혼자인 몸으로 열심히도 두 남매 기르시고....
이제 하늘나라로 가셔서 편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만나지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프기에....
우리들은 이렇게 잠시 왔다가 가지만
친구인 원택이의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야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슬픔 거뜬히 이겨내길 바라고
*
*
*
원택이의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삶의향기 ------…─• † > ″```о♡ 삶의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성탄절 이모저모 (0) | 2006.01.02 |
---|---|
2005 성탄절 이모저모 (0) | 2006.01.02 |
[스크랩] 양창수 회원님의 가족 (0) | 2005.12.18 |
[스크랩] 장유선 회원님 가족 (0) | 2005.12.18 |
[스크랩] 박기찬회장님 가족 (0) | 200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