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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낚시이야기

[스크랩] 12월 정출

 

2005,12,16일

해성낚시에서 08:30집결 하기로했는데...

바람이 너무 거칠게 불어

회장님께서는.....


 

출조 할 수 없는 줄 알고...

집에서 포기 하다가

지귀도의 전문꾼인 박기찬회원의 .....


 

낚시 할 수 있다는 권유로

다시소집...


 

11시에 출발...


 

가는 길에 눈이 너무와서

차량에 체인을 체우고 하면서....

어렵게 어렵게

위미항에 도착.


 

막상 도착해 보니 낚시 하기에 딱 좋음...


 

높은여와 동쪽여 주변으로 해서 낚시 시작

높은여에 내린 김왕석 회원은 낚시대를

새우지도 못하고 "팅"


 

추자도를 정출 정했다가

폭풍주의보 때문에

정출를 못하여 오랜만의 회원들 간의 출조여서


 

사뭇 마음이 들떠지기도 하였음.


 

남조로에 접어드니까

눈이 장난이 아니여서

체인을 치는 사이에 진동수회장님 "찰각"


 

김왕석회원 접수한 벵에돔!


 

오늘의 조황입니다...

낚시방에서 3마리 회치고....




나머지는 각자 집으로...

김성만회원이 친구가 병원에 입원 했다고

벵에돔 20마리 챙기고...

*

*

*

오랜만에 정출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공 낚시회


출처 : 한공낚시회
글쓴이 : 뽕똘-이승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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