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18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조카 루다의 첫 생일날입니다.
생일날인데 루다가 수두에 고생했어요.
할머니도 기뻐 해요.
엄마는 생일상 준비에 정신이 없네요.
목사님도 루다의 생일을 위하여
예배준비 하시고 기뻐 환하게 웃으시내요.
루다를 위하여 축복 기도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연필을 들고...
엄마~
또뭐 집어?
엄마가 공책을 집으라고 해서...
오! 주여 엄마와의 약속 꼭 이루게 해주세요.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로운이 오빠도 나를 위해 포즈..
오빠가 뭘 집어주까?
오빠 그러지 말고 나옆에 있어만 줘!
할머니가 뭐라 하시는데
도무지 무슨 말인지...
에~ 또
두 할머니 께서도 나 때문에 기뻐하시네요.
앞으로도 기쁨 충만 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자랄게요.
할아버지께서도 나를 안으시고
기뻐 하시네요..
외할아버지 잠간만 기다리세요.
이따 같이 사진 찍어 드릴께요.
언니도 나와함께
모댈료 비싼데.....
외할아버지,외할머니께서도...
외할머니께서는 먹을 것을 ...
외할아버지께서는 날 보고 사진기 보라하고...
정신이 없네요...
주의 가정 행복가득,기쁨충만
주의 선물 로운이, 루다 건강함과 지혜로움이
차고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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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가족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