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시안 호텔(Venetian Hotel)
2017. 2. 15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온 것처럼 건물의 천장 벽화,
실내 운하와 곤돌라까지 재현해 놓았습니다. 공연 등의 엔터테인먼트, 명품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쇼핑, 컨벤션과 전시 박람회까지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를 끄는 곳은 그랜드 캐널 (Grand Canal) 이라는 자그마한 운하를 따라 뱃사공이 세레나데를 부르며 곤돌라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운하 양옆으로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고, 30여 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도 자리한다. 또한 천장이 푸른하늘과 같이 되어있어 밤인지 낮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매우 충실합니다. 또한 매시간 마다 공연이 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빌딩이 한눈에 보입니다.
매우 익숙한 단어가 눈에 보입니다.
천정이 인공으로 만든 하늘이란거.
처음 볼때는 정말 진짜 하늘로 착각 했다는....
환기 장치가 세계 으뜸이랍니다.
호텔 내부에 운하를 본떠 만든 수로가 있어
곤도라가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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