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전도

푸른잣나무교실 학교앞전도l 2012. 7. 25 (수)     푸른 잣나무교실 선생님들이 아동부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학교 앞 전도를 나갔습니다. 초대장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여름에 간식으로 최고인 얼린 요구르트를 준비하고 이를 위하여 기도회를 마친 다음 학교 앞으로 나갔습니다. 조금은 여유 있게 도착해서인지 학교 교정은 조용하고 나무에서 매미만 목청껏 여름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방학을 시작하는 날이 여서인지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과 웃음소리가 이제는 학교교정을 가득하게 합니다. 선생님들은 초대장을 전하는데 얼굴에는 어느덧 땀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서 우리 삼양교회가 아이들이 가득차고 넘치고 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는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