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우군/고훈주양 결혼예배
2012. 2. 18 (토)
여기에 서로 다른 이 두 사람! 아름다운 지체되어 한길 걸어 가려고 두손 잡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둘이 하나 되어 언제까지나 함께 할 축복의 걸음.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서로 평생 같이 가지고 가야 할 하나의 언약 바라고 또 지키며, 돛을 올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칠 바다이게 하시고 힘찬 바람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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