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휴애리

- 푸른잣나무 교실 제6기 -   휴애리 자연생활 공원 2011. 11. 12  (토)   이번 제6기 푸른잣나무문화체험은 휴애리 자연 생활공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휴애리는 제주의 대표 산간마을 옛 촌의 생활과 멋, 문화와 풍류를 전하는 공원입니다.한라산의 신비로운 풍경과 어우러진 폭포와 연못의 아름다운 이곳,빛과 향이 은은하게 야생화에서 흩날리고, 편안한 빌레산책로가 있고, 기암석탑과와룡바위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옹기골과 돌담길에서 경험해보는제주여인네의 살아있는 생활문화가 있으며, 아이들과 마음껏 뛰노는 공간과동물들(다람쥐, 물고기 등)과 재미있는 만남이 있습니다.제주를 보고 듣고 만지고 맡고 맛보고서 느끼고 돌아갈수 있는 곳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입니다.   - 주요코스본관, 용미분수, 쉼팡, 용천폭포, 갤러리 예촌, 잔디광장, 나무꾼의 집다람쥐공원, 갤러리풍류&사랑방 휴, 자연학습체험장, 휴애리오름, 솔쉼터&매실밭설화가 있는 와룡바위,  꽃광장, 자리오름, 감귤오름, 솔숲에는 쉼이 있어요,대나무산책로, 거석공원, 솔향이 있는 빌레길, 자연석조경, 편의점   - 체험프로그램소달구지, 아기돼지 몰이, 토끼풀주기, 다람쥐 먹이주기, 돌탑쌓기, 식물관찰학습물허벅체험, 매실따기, 감귤따기 - 돼지쇼: 매시간 있음     휴애리 - 제주속 작은 제주 휴애리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곳 휴애리(休愛里) 휴애리의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제주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다스려 안정과 휴식을 취함으로 해서 가족들 또는 연인 그리고 친구와 이웃... 모두가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곳이 바로 휴애리 입니다. 휴애리는 단순한 제주의 흔한 관광지가 아닌... 가장 제주다운 모습과 척박한 환경에서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이땅을 지켜온 제주인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휴애리 산책로에 핀 들꼿 한송이도 함부로 꺽거나 베지 않고~ 이 곳을 찾은 여러분께 제주의 자연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영산인 한라산이 잡힐 듯 한 곳에 위치한 휴애리는 한라산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 시시때때로 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지켜 볼 수 도있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마음과 고즈넉한 느낌을 갖을 수 있는 휴애리만의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고, 제주의 전통초가와 실제 사용되던 농기구와 각종 생활기구등을 직접 만지고 보면서, 제주인의 삶을 간접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답니다. 언제든 앉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과 가장 제주다운 모습의 시골 풍경도 함께 할 수 있어 이곳에서의 여행은 휴애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제주도 토종 흑돼지인 귀여운 돼지들의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흑돼지쇼도 함께 감상 할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답니다. 368개의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 만큼이나 휴애리에서는 보고 즐길거리도 너무너무 많고 다양하여~  제주의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휴애리에서 여러분의 가족과 함께 행복과 사랑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