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삼양바닷가 바릇잡이 체험

- 푸른잣나무 교실 제3기 -   삼양바닷가 바릇잡이 체험   2011. 5. 28  (토)   오늘은 삼양 바닷가로 바릇잡이 체험을 갔습니다.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정말로 체험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린이 61명과 교사, 학부모 17명 해서 전체 78명이 체험활동에 참가 하였습니다. 12 시에 교회에서 집합하여 어린이 새소식반에서 말씀제시하고 맛있는 점심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해서 바닷가로 가는데 마 음은 벌써 바닷가로 간듯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게도 잡아보고, 보말과 작은 물고기도 잡으면서 너무 신이나서 크게 소리도 지르고 한바탕 웃음으로 배를 주여 잡기도 하였습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어도 오늘만큼은 아프지 가 않나 봅니다. 잡은 게로 이영호집사님댁에서 게튀김을 해서 먹었는데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암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하 루였습니다. 어린이여러분! 그리고 같이한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