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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о♡ 마라톤일지

제마클자체단합대회

 

JEMACL's Story

 

제마클회원단합자체대회

 

 

아침에 처형의 전화 벨소리가 우리의 잠을 깨웁니다. “어떵! 나와덜 점시냐?” 아이쿠...5시30분이 지나가고 있네요...
망할 놈의 전화 알람은 어떵허난 고치 잠자부런...ㅠㅠ 부리나케 촐령 수목원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나와 준비를 하고 있네요. 쫄따구가 빠져가지고.... 모든 걸 준비하고 스트레칭을 하여 출발하는데 5월의 아침 공기가 코끝에 신선함으로 다가섭니다. 같이 달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았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아쉽지만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암튼 아름다운 만남이 있고 건강함이 넘치는 제마클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