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사라오름탐방

- 푸른잣나무 교실 제2기 -   고난의 길 걷기 / 사라오름   2011. 4. 23  (토)   오직 우리를 위하여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를 지시고 오르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고난의 길 걷기를 사라오름으로 갔다 왔 습니다. 전날은 비가 많이 왔고 밤늦게까지 많은 바람이 불고 해서 참으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주님의 은혜로 너무나도 좋은 날 씨를 주셔서 아무탈없이 갔다 올수가 있었습니다. 사라오름은 한라산  중턱에 위치해 있고 해발 약 1,300고지 있어 아이 들이 걷기에는 조금 힘이 들거라는 생각은 하였지만 조금이라도 주님의 고난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미리 준비한 말씀을 암송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진지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언쩨까지나 어디서나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삼양교회 어린이들이 였으면 합니다. 어린이여러분! 그리고 같이한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