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olorosa / 인순이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의 그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
십자가의 길
1.십자가의 길 제1처소 /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가 재판을 받은 곳
빌라도 법정이 있던 안토니오 요새를 1/50로 축소해서 만든 모형
예루살렘 홀리랜드 호텔
헤롯 시대 예루살렘의 북쪽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의 동북쪽에 요새를 건축하였는데
로마에 의하여 성전 북편을 감시하던 곳으로 사용되었다.
총독들이 명절 때가 되면 가이사랴로 부터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이곳에 있었는데
예수님을 심문할 때 빌라도도 이곳에 거처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심문당하셨던 장소이다.
지금은 아랍국민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리토스 트로토스'(Lithos Trotos)란 '돌 판'이란 뜻으로
로마시대에 도로나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에 깔았던
큰 돌 판을 말한다.
요한복음 19장 13절에 보면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할 때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다고 했는데
이 박석이 곧 리토스 트로토스이다.
오늘날 빌라도 법정 자리에 위치해 있는
시온 수녀원 지하에는 발굴된 돌판 바닥의 일부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사람이나 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홈을 파놓은 것과
로마군인들이 장난으로 새겨놓은 장기판 등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2.십자가의 길 제2처소 / 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홍포를 입고 희롱당한 곳
에케호모교회 (The Church fo Ecce Homo)
이 곳은 빌라도가 가시면류관과 자색옷을 입고 나오신
예수님을 군중들에게 보이며 "보라 이사람이로다"(요 19:5)고 외친 곳이다.
현재의 교회는 1868년에 건축된 것으로
입구에 있는 아치는 AD 2세기경의 로마 개선문이다.
교회 안쪽에 나머지 아치가 남아 있다.
이 곳에서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을 선고받는다(눅 23:24-25).
이 교회는 1904년에 재건된 비잔틴식 교회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는 성화가 그려져 있다.
예수님 뒤로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씻고 있는 빌라도가 보인다.
3. 십자가의 길 제3처소
/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
예수께서 첫번째로 쓰러지신곳
이 곳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
첫번째로 쓰러지신 곳이다.
이 곳은 기념하여 1948년에 작은 예배처소를 지었다.
교회 입구 윗쪽에 십자가를 지시고 쓰러지신 조각이 있다.
제 3처소 기념 교회의 내부이다.
밤새 심문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시고 쓰러지실 때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천사들의 모습의 성화가
교회 정면에 그려져 있다.
십자가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것은 우리들의 죄로 인한 무게였으리라.
4. 십자가의 길 제4처소 / 예수가 슬퍼하는 성모님을 만난 곳
이 곳은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81년에 교회를 만들었고
입구에 예수님과 마리아의 만남을 조각해 놓았다.
5. 십자가의 길 제5처소 /시몬이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곳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운 곳
십자가를 지고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다 속량을 받았다
5지점 시몬 십자가 진 곳
6지점 베로니카가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곳
(The Sixth Station) 제 6지점은 제 5지점에서 골고다를 향한 언덕으로 약 3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수녀원입니다. 이 곳은 열두해 혈루증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 깃에 손을
대고 나은 여자 (막 5:25-34) 라고 전해지고 있는 베로니카가 십자가를 지고 가시며
피와 땀을 흘리시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렸던 곳이라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비잔틴 시대에는 코스마스 수녀원이 있었으며 지금 있는 수녀원은 1895년에
지어진 것 입니다
(The Seventh Station) 6지점에서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남북으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그 세거리의 서쪽 건물이 제 7지점으로 문 위에 표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예수께서 골고다를 향해 가시다가 두번째 쓰러지신 곳으로 지금 있는 건물은
1875년 천주교에서 구입하여 학교 (School of the Arts and Crafts)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he Eighth Station) 제 7지점의 바로 서쪽에 있는 희랍 정교회입니다.
이 지점의 표는 라틴 십자가에 희랍말(NIKA) 이 기록된 돌판입니다.
검게 그을리고 더렵혀져 있어서 주의깊게 찾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 곳은 십자가의 뒤를 따르며 슬피울던 여인들에게 "나를 위해 울지 말고 ,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라고 말씀하셨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The Ninth Station) 이 지점은 예수님 무덤 교회의 지붕 위에 있는데,
골도다 정상과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애굽 정교회인
콥틱 교회가 있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세번째로 쓰러지신 자리입니다.
이 교회 지하로 큰 지하 물 저장고가 있습니다.
Kfont color=green>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입니다.
골고다는 예수님 당시 사용하던 아람어이고, 희랍어로는 "크라니온(Kranion),
라틴어로는 "칼바(Kalva)" 영어로는 "갈보리 (Calvary)" 이며 "해골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이 골고다 정상에는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의 10지점부터
13지점까지가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제 10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옷을 벗긴 곳입니다.
그 옆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마 27:35) 인 11지점이며
천주교회 소속입니다. 제 11지점의 정면 벽화는 1938년에 새로된 것인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것을 어머니 마리아가 내려다 보고 있는 모자이크입니다.
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입니다. 골고다는 예수님 당시
사용하던 아람어이고, 희랍어로는 "크라니온(Kranion), 라틴어로는 "칼바(Kalva)"
영어로는 "갈보리 (Calvary)" 이며 "해골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이 골고다 정상에는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의 10지점부터 13지점까지가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제 10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옷을 벗긴 곳입니다.
그 옆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마 27:35) 인 11지점이며
천주교회 소속입니다. 제 11지점의 정면 벽화는 1938년에 새로된 것인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것을 어머니 마리아가 내려다 보고 있는 모자이크입니다.
제11지점보다 조금 안쪽(북쪽)은 제12지점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자리입니다 (마 27:45-53).
이 곳의 관리는 희랍 정교회에서 하고 있으며 정면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신 모습이 금속 조각으로 만들어 져 있고 천정에 등잔이 가득 달려
있습니다.
제13지점은 11지점과 12지점의 중간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십자가 상에서 딸에 내리신 곳 (눅23:53)입니다.
이 곳에 있는 제단은 천주교 소속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목상이 있습니다.
이 마리아 상은 포루투칼의 마리아 1세가 1778년에 기증한 것인데,
이 작품은 16-17세기 형이고 리스본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제단 밑에 있는 골고다 언덕의 자연석을 볼 수 있습니다.
제14지점인 예수님 무덤은 콘스탄틴 대제 시대에 무덤 주위의 돌을 깎아
내리고 무덤과 골고다 언덕만 자연석으로 살리면서 그 둘레에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동산 무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예수님의 무덤은 주후 335년에 봉헌되어 1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천주교와 희랍 정교회들이 공동으로 관리 하고 있으며,
개신교에서 말하는 골고다 언덕과 예수님 무덤은 천연적인 동산의 아름다움과
모형을 지니고 있는 예루살렘 성 북쪽에 있는 무덤 동산 (The Garden Tomb) 인데
그 무덤 동산의 역사는 약 100년 정도 되었습니다.
'믿음향기 ------…─• † > ″```о♡ 찬미의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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