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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유 ------…─• †/″```о♡ 컴♧이야기

MR 만드는 법 - 쿨에디트(cool edit)

 

 

  쿨에디트(Cool Edit)는 최대 128 멀티 트랙으로 작업할 수 있는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이다. 또, 트랙별 진폭 조절과 패닝 조절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줌 효과와 원하는 파일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이미 골드웨이브, 사운드포지와 더불어 오래 전부터 사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아 온 대표적인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인 쿨에디트는 여러 개의 음원을 섞어서 하나의 음원으로 완성하는 멀티트랙 레코딩의 사용이 용이하다. 따라서 쿨에디트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멀티트랙 편집>으로 최소 1개에서 최대 128개 트랙으로 사운드 편집을 하는 것과 하나의 사운드를 만드는 믹싱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전문가용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복잡하다. 그러나 사운드 편집툴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거나 전문 사운드 편집툴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괜찮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쿨에디트는 신트리리움(Syntrillium)사에서 만든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으로 소리에 대한 편집, 포맷 변환 등의 작업을 한다. 또 어떠한 소리라도 원하는 포맷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파형에 변화를 주는 효과(Effect) 기능과 다양한 필터(Filter) 기능도 함께 제공되는데, 쿨에디트의 대표적인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다양한 기능 지원으로 어떤 소리라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여러 수준의 음질,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 하드디스크 공간이 허용하는 한 매우 긴 소리파일의 편집도 가능하다.
   ○ 실행 취소(Undo) 기능이 있어 몇 번이고 반복 편집이 가능하다.
   ○ 잡음 제거(Noise Reduction) 기능이 있다.
   ○ 여러 소리 파일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기능(Multi-track Mixing)을 제공한다.
   ○ 음성(Voice), 음악(Music) 및 음향효과(Sound Effect)의 아날로그 소리를 디지털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
   ○ 여 주고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 소리에 효과 기능과 필터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결과 소리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 저장된 소리 파일들을 믹싱(Mixing)하여 하나의 소리파일로 만들 수도 있다.

  쿨에디트의 최신 버전의 프로그램은 쿨에디트 프로(Cool Edit Pro) 2.10이다. 설치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있어야겠다. 인터넷 상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쉽게 찾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쿨에디트를 검색어로 넣어 검색해 보자.

   
 

<쿨에디트 프로 2.1>이 평가판으로 나와 있다.
<다운받기>를 선택해 내 컴퓨터에 저장한다.
   
 
  다음은 <심파일(http://simfile.chol.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심파일>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료회원 가입을 해야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게 생각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최신 버전을 계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거니와, 이 소프트웨어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잠깐 회원가입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내 컴퓨터의 저장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하면 된다. 옆의 그림에서는 <바탕화면>에 <쿨에디터>란 폴더를 만들어 설치실행파일을 저장했다.cepsetup21.exe 파일을 두 번 둘러 설치를 시작한다.
 
 
  설치실행파일을 두 번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은 약관의 동의를 구하는 대화창이 곧 실행된다. 약관에 동의해야 다음으로 넘어간다.
 

약관동의가 끝났으면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기본값으로 쿨에디트 프로 2.1은 현재 <내 컴퓨터>-< C >-<프로그램 파일>-<쿨프로2> 폴더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다. 만약 다른 폴더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싶으면 <Browse> 버튼을 눌러 특정 폴더를 지정해 주면 된다. 지정이 끝났으면 <Next> 버튼을 눌러준다.
   
설치 중에 오디오 파일에 관한 선택을 원하는 대화창이 뜬다. 오른 쪽에 <Select all> 버튼을 누르면 파일 앞에 체크가 모두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Remove all>을 누르면 된다. 계속 <Next>.
   
 
 
화려한 디자인을 가진 쿨에디트 설치화면의 텍스트들이 바뀌어가며 <설치>에 관한 진행정도를 보여준다.
   
 
 
지금 구입을 하겠느냐는 질문이다. <평가판>이기 때문에 묻는 질문이다. 평가판의 한계, 파일 저장이 21일/ CD 제작이 21일 등등의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Keep Eval! uation> 버튼을 눌러 평가한다고 하자.
   
 
<OK> 버튼을 바로 눌러도 되고, 두 번째나 세 번째 체크를 선택한 후 <OK> 버튼을 누른다. 쿨에디트의 화려한 첫 화면을 바로 만날 수 있다.
   
 

 

 

  쿨에디트는 <멀티트랙 화면>과 <싱글트랙 화면>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림을 보자.

   
 


 
<멀티트랙화면>이다. 마우스가 있는 그래픽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싱글트랙화면>으로 바뀐다.
 
 
 
<싱글트랙화면>이다. 마우스가 있는 그래픽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멀티트랙화면>으로 바뀐다.
   
 
  화면의 구성도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다.
   
 
멀티트랙화면
싱글트랙화면
   
 
  Play & Record Control(재생과 녹음 제어)를 살펴보면, 재생하도록 하는 버튼이 3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는 화면이 보이는 부분까지만, 또 하나는 현재지점부터 화면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의 끝까지 재생하도록 하는 버튼, 마지막 또 하나는 구간반복이다. 계속 재생을 시키는 버튼이다. 녹음이나 맨 앞으로 맨 뒤로 보는 버튼이나 되감기나 빨리가기 등의 버튼은 이미 많은 장치에서 사용하고 있는 버튼의 모양이다. 멀티트랙이나 싱글트랙에 함께 있는 버튼으로 각각 쓰임새가 같다.
   
 
 
  Tool Bar(툴바)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물론 멀티트랙화면과 싱글트랙화면에서의 툴바들이다. 우선 그림을 보자.
 
 
  앞 싱글트랙화면으로 넘어가는 문이 있는 걸 보면, 이 툴바는 멀티트랙화면의 툴바이다.
   
 
 
  싱글트랙화면의 툴바이다. 싱글트랙화면에서는 미세한 효과들의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툴바가 구성되어 있다.
   
 
  View Indicator(뷰어 인디캐터)은 전체 소리파일에서 보고 싶은 부분을 손모양의 마우스로 움직이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게 하는 기능이다. 일명 <보기 손>이라고 하기도 한다.
   
 
   
 
  Zoom Control(확대 제어)는 소리파일의 파형을 길이 면에서 확대, 축소, 부분확대, 부분축소 등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가진다. 또 파형의 상하모양을 확대 또는 축소해서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 파형, 소리와는 무관한 기능으로 <보기>만 달라질 뿐이다.
 
 
  Time Display(시간 디스플레이)는 시간축 제어 디스플레이로 소리파형의 시간을 보면서 편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Organizer(목록철)은 파일들의 상태를 쉽게 보고, 전환할 수 있도록 목록화 한다.
 
 
 
 

  쿨에디트로 소리파일 만들기를 하려면, 우선 싱글트랙화면에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풀다운 메뉴 <File>-<New>나 툴바의 버튼 , 단축키 <Ctrl>+<n>을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Sample Rate>는 샘플링 비율을 지정하는 부분이다. 보통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소리파일 제작은 CD수준인 44100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Channels>은 모노로 할 것인가, 스테레오로 할 것인가를 지정해 주는 부분이다. 스테레오는 모노의 2배에 해당하는 용량이 되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Resolution>은 샘플링 비율을 선택하는 것인데, CD 수준인 16비트가 적당하다.8비트는 전화소리 정도, 32비트는 고품질의 음악파일 제작용으로 적당하다.<OK>를 눌러보자.
   
 
  <OK>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녹음만 기다리는 준비된 상태이다.
   
 
 
이 화면을 다시 살펴보자. 우선 싱글트랙화면이다. Organizer(목록철)에 있는 소리파일 이름은 <Untitled>이다. 쿨에디트에서는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녹음> 버튼을 눌러보자. 녹음이 되는가? 마이크로 전해지는 내 목소리의 강약에 따라 파형이 변하면서 녹음이 시작될 것이다. 만약 녹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다음의 사항들을 확인해 보자. 이미 윈도우 기본 녹음기에 대한 설명에서 언급된 부분이지만, 다시 한 번 이야기해 본다.
  녹음을 하려면, 녹음을 할 수 있는 컴퓨터의 준비 즉, <오디오 입력 장치>가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 <오디오 입력장치>의 준비를 위해서는 오디오 입력 장치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의 방법은 두 가지 정도이다.
우선, 작업표시줄 알림영역(화면 오른쪽 하단)의 스피커 모양 아이콘( )을 두 번 눌러 보는 방법이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볼륨 컨트롤>은 <오디오 출력장치>이다. 따라서 이 컴퓨터에서는 마이크의 소리가 스피커로 나가지 않는다. 입력과는 관계가 없다. 보통 이렇게 출력장치에서 <음소거>를 한 상태로 녹음을 하면 기계적인 잡음이 줄어들어, 좋은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오디오 출력장치>는 <볼륨 컨트롤>이나 <재생 컨트롤>이란 제목의 대화창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의 재생 가능한 <항목>과 <상태>를 보여준다. 위의 대화창을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부분 한 개와 오른쪽 부분 네 개가 나뉘어 짐을 알 수 있다. <볼륨 컨트롤> 부분과 <웨이브, CD오디오, 마이크, PC스피커>가 그것인데, 왼쪽의 <볼륨 컨트롤>이 오른 쪽의 네 부분을 한꺼번에 컨트롤하도록 해 두었다.
  다시 돌아가서 이 컴퓨터에서는 재생 가능한 항목이 <웨이브, CD오디오, 마이크, PC스피커>이고, 그 상태는 최고 음량까지다. 이것은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방식의 소리들을 모두 최고 음량까지 스피커로 내보내겠다는 뜻이다.
  또 각각의 항목에서 <음소거>란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마이크>항목만 음소거가 체크되어 있고, 나머지는 체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는 평소 <웨이브, CD오디오, PC스피커>의 소리는 그대로 재생하겠다는 것이고, <마이크>의 소리는 재생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까지 <재생> 즉 스피커에 소리가 나올 때 해당하는 부분이다.
  그러면, <오디오 입력장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래의 대화창에서처럼 풀다운 메뉴의 옵션을 눌러 <속성>을 선택한다.
   
 
 
볼륨 컨트롤(오디오 출력장치)이 기본 대화창으로 뜨고, 이 대화창의 풀다운 메뉴에서 <옵션>-<속성>을 누르면, 녹음 컨트롤(오디오 출력장치)에 관한 대화창을 띄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뜬다. 왼쪽 대화창과 오른쪽 대화창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인데, <볼륨조절> 항목에서 <재생>을 선택하면 왼쪽 대화창이 뜨고, <녹음>을 선택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대화창이 뜬다.
   
 
<속성>창에서 <재생>을 선택했을 때
<속성>창에서 <녹음>을 선택했을 때
   
 
  물론 짐작하다시피, 왼쪽의 <다음 볼륨 컨트롤 표시:>는 좀 전에 제시했던 <재생>에 관한 정보가 나타나고, 오른쪽의 <다음 볼륨 컨트롤 표시:>는 아직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녹음>에 관한 정보가 나타난다. 오른쪽 대화창으로 <볼륨 조절>부분의 <녹음>을 선택해 대화창을 바꾼 후, 확인을 눌러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뜬다. 여기서도 짐작하다시피, 이미 <녹음>부분의 <다음 볼륨 컨트롤 표시:>에서 선택된 창들만 활성화된다.
 

<녹음 컨트롤>창에서 마이크를 선택한 상태
   
 
  위의 대화창은 녹음에 관한 <속성>에서 <스테레오믹스, CD오디오, 라인입력, 마이크>만 선택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오디오 입력장치>에서 4개의 영역만을 선택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위의 대화창은 <마이크>를 선택해 입력하겠다고 지정된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는 <마이크>로만 컴퓨터에 소리의 입력(녹음)이 가능하다.
  자, 이렇게 마이크 녹음을 선택한 상태라면 다시 한 번 <녹음> 버튼을 눌러보자.
   
 
   
 
  <되감기> 버튼을 눌러 <재생>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해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들어보자. 혹시 위의 그림처럼 소리가 찌그러진 곳이 있어 부분적으로 삭제하고 싶다면, 그 부분만큼 드래그하여 지정한 후 아래의 그림처럼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삭제 : Cut>한다.
   
 
   
    그리고 다시 원하는 <재생> 버튼을 눌러 들어본다.
   
 
   
 
원하는 대로 내 목소리가 녹음되었다면, 이제 저장을 하자. 저장은 툴바에서 버튼을 누르거나 아래의 그림처럼 풀다운 메뉴에서 <Save As>로 하면 된다.
 
<Save As>로 저장을 하는 것은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이 명령이 다양한 포맷의 확장자로 지정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Save Copy As>나 <Save All>로 저장해도 무방하다.
 
  <저장> 메뉴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원하는 위치에서 <파일이름>과 <파일형식>을 확인한 후 저장하면 된다.
 
 
 
 

  내 목소리에 배경음악을 넣는 것은 쿨에디트에서는 너무 쉽다. 쿨에디터에는 멀티트랙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화면의 구성에도 싱글트랙화면과 멀티트랙화면이 있지 않은가. 자, 이제 방금 녹음된 내 목소리에 배경음악을 넣어 멋있는 소리파일로 만들어 보자.
  싱글트랙화면에서 작업된 내용은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Insert Into Multitrack> 버튼을 누르면 멀티트랙화면으로 넘길 수 있다.

   
 
   
 
  그럼, 버튼이나 단축키 <F12>를 눌러 멀티트랙화면으로 넘어가 보자. 이미 <내목소리> 파일은 넘어와 첫 번째 트랙에 자리 잡고 있다.
   
 
 
<내 목소리> 파일을 발견했다면 재생버튼을 눌러 확인해 봐도 좋을 듯하다. 아무튼 위의 그림 멀티트랙화면에서 마우스가 있는 위치를 보자. <Open File> 버튼 위에 머물고 있다. 눌러서 배경음악을 기존의 음악파일에서 찾아오자.
   
    <Open File> 버튼을 누르는 것은 원하는 파일이 mp3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멀티트랙화면의 풀다운 메뉴 어디에도 mp3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열 수 있는 곳이 없다. 다만 풀다운 메뉴의 <Insert> 메뉴에서는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확장자들이 정해져 삽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지만, 일단은 <Open File> 버튼을 누르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배경음악용 소리파일을 넣기에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웨이브나 미디, 비디오에서 오디오 등의 파일을 삽입하는 기능이 있다.
   
 
  <Open File> 버튼을 누르면 대화창이 뜨고, 음악파일이 저장된 위치에서 파일을 찾아 <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원하는 음악파일을 <찾는 위치:>부분에서 찾아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마우스가 위치한 <Stop> 버튼 위 <Auto Play>를 선택해 놓으면 찾은 음악을 미리 들어 볼 수도 있다. <Stop>을 누르면 듣는 것이 멈춰진다. <Show File Information>에서는 찾은 파일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현재 찾아 놓은 파일이 MPEG Layer-3, 128 Kbps(Stereo) 등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음악파일이 열리는 일련의 과정이 진행된다.
 
   
 
  <Organizer(목록철)>의 파일에 선택한 파일이 들어왔지만 멀티트랙에는 자리를 잡고 있지 않다. 이제 마우스로 파일의 이름을 찍어 멀티트랙 안으로 당겨 넣어 보자.
 
 
음악파일을 트랙으로 옮기는 장면이다. 마우스 모양은 잠시 동안 금지 표시로 바뀌어 있다. 파일은 사용자가 원하는 트랙에 임의대로 넣으면 된다.
   
 
 
음악파일의 위치를 정할 때는 파일의 파형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잡은 다음 좌우로 움직여 정한다.
   
 
  그런데 내 목소리와 배경음악만 넣기엔 트랙 숫자가 너무 많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트랙 숫자를 줄여보자.
 
   
 
  이제 <재생> 버튼으로 내 목소리와 배경음악 상태를 확인해 보고 저장해 보도록 하자. 멀티트랙화면에서는 풀다운 메뉴의 <File>-<Save Mixdown As...>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대화창이 뜬다.
 
   
 
 
 
 
  다른 방법 하나를 더 해보자. 내 컴퓨터 안에 있는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내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이다. 우선 쿨에디트를 두 개 띄워서 싱글트랙화면을 각각 아래 그림과 같이 맞추어 놓는다.
   
 
 
왼쪽 창은 배경음악이 될 음악을 띄워두고, 오른쪽 창은 녹음을 하기위한 창으로 띄워둔다. 이때의 오디오 입력장치의 상태는 <마이크>가 선택되어야 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녹음버튼을 누른다. 이때 음악은 마이크로 음악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헤드폰을 통해서 들어야 한다.
   
 

오른쪽 녹음창에 <New Waveform>을 설정한다.
   
 

목소리 녹음이 끝났으면, 정지버튼을 누른다.
   
 

오른쪽 녹음을 실시한 창에서 녹음하는 동안 필요없이 녹음된 부분들을 정리한다.
   
 

목소리 녹음이 마무리 되었으면 <Close Files> 버튼을 누른다.
   
 
이때 대화창으로 지금파일을 저장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나온다. 적당한 이름으로 임의의 장소에 저장한다.
   
 

왼쪽창, 즉 배경음악을 재생시켰던 창으로 와서 싱글트랙화면을 멀티트랙화면으로 바꾼다.
   
 
 
멀티트랙화면에서 Organizer(목록철)의 <Open File> 버튼을 눌러 임의의 장소에 저장한 내 목소리를 <열기> 버튼으로 불러온다.
   
 

불러오고 있는 중이다.
   
 
 
불려온 내 목소리 파일을 마우스로 Organizer(목록철)에서 잡아 멀티트랙으로 당겨 적당한 위치에 넣는다. 이때 필요 없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편집을 다시 한다. 긴 부분을 잘라 내는 등의 작업을 <싱글트랙화면>을 오가면서 마무리 짓는다. <재생> 버튼을 눌러 최종적으로 <멀티트랙화면>에서 두 소리파일의 위치를 정한다.
   
 

다시 들어보고 문제가 없을 경우 풀다운 메뉴 <File>-<Save Mixdown As...>를 눌러 저장한다.
   
 
 
믹스다운의 저장 포맷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때의 것과 같다. 원하는 임의의 장소에 원하는 이름과 <파일 형식(T)>으로 저장하면 된다. 이때 파일 형식은 다양한 종류를 취할 수 있다.
   
 
 
믹스다운 저장 중이다. 이때 쿨에디트의 <멀티트랙화면>은 변화가 없다. 임의의 장소에 새로운 저장파일이 생길 뿐이다.
   
 
 
파일이 있는 장소에서 배경음악에 내 목소리가 들어있는 파일을 찾아 재생하면 된다.
 
 
 
  잠깐, 컴퓨터 안의 소리란 무엇일까? 컴퓨터 안의 소리란 컴퓨터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를 말한다. 인터넷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 내 컴퓨터 안의 소리파일에서 나오는 소리, CD를 통해서 들리는 음악 등등. 이런 소리를 컴퓨터 안의 소리라고 정하자.
  컴퓨터 안의 소리 녹음도 내 목소리를 녹음하는 방법과 같다. 단지 한군데 아래 그림과 같이 <마이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레오 믹스>를 선택하는 것이 다르다.
 

 

 
 
 
  나머지는 다 똑같다. 이것은 윈도우의 기본녹음기나 골드웨이브, 사운드포지 등 모든 음향프로그램에서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그럼 이제 흔히 쓰이는 프로그램인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로 내 컴퓨터 안의 음악을 재생시켜 녹음해 보도록 하자. 순서대로 따라해 보자.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실행시켜 원하는 음악을 재생시켜 보자. 재생이 시작되면 일단 정지하고, 쿨에디트의 싱글트랙화면에서 <File>-<New>를 눌러 아래 그림처럼 웨이브폼을 정한 후 <OK> 버튼을 누른다.
 
 

쿨에디트에서 녹음 준비를 먼저 갖춘 후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Organizer(목록철)>에서 <Untitled>라는 소리파일로 포맷이 정리되었다면 녹음버튼을 눌러 녹음을 먼저 시작한다.
   
 

쿨에디트에서는 녹음이 진행되고 있다.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에서 <재생> 버튼을 누른다.
   
 

녹음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하는 만큼 녹음한 후 정지버튼을 누른다.
   
    인터넷에서 들리는 소리도 녹음이 가능하다. 아래의 그림을 보고 이 사이트로도 녹음을 해 보자.
   
 
 
이 사이트에서는 표기된 각 언어를 다 읽어주고, 변조선택을 누르면 재미있다. 아나운서 같은 음성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이와 비슷한 사이트들은 많이 있다.
 
 
 
  멀티트랙화면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이다. 우선 녹음을 할 소리파일을 트랙 위에 연다. 아래 그림으로 순서를 확인해 보자.
   
 

   
 
   
    이번에는 아예 여러 개의 트랙에 동시 녹음해서 메아리 효과를 만들어 보자.
 
 
 
 
 
 
   
 
   
    메아리 효과를 들을 수 있는가? 풀다운 메뉴의 <File>-<Save Mixdown As...>로 저장하자.
   
 
 
 
 
  쿨에디트에서 소리를 녹음하거나 편집, 가공하기는 멀티트랙화면이 아니라 싱글트랙화면에서 이루어진다.
   
 
왼쪽은 멀티트랙화면의 풀다운 메뉴 중 <효과> 메뉴이고, 오른쪽은 싱글트랙화면에서의 <효과> 메뉴이다. 싱글트랙화면이 훨씬 더 복잡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쿨에디트에서는 싱글트랙화면에서 모든 개별 소리들에 대한 작업들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위 그림의 오른쪽 싱글트랙화면 풀다운 메뉴를 중심으로 <효과>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Effects>-<Amplitude>-<Amplify> 메뉴로 가보자.
 
 

풀다운 메뉴 <Amplify>는 말 그대로 소리의 세기를 세게 하거나 여리게 한다.(셈여림)
 
 
프레셋에서 지정되어 있는 것은 <3db Boost> 3데시벨만큼 소리를 세게 하겠다는 것이다. 프레셋의 여러 예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Amplification>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도 좋다. 마우스 위치의 버튼으로 미리듣기도 가능하다. 볼륨으로 조절하기 전에 소리파일 자체의 음량조절 기능이다.
   
 
  다음은 <Effects>-<Amplitude>-<Channel Mixer...> 메뉴이다. 스테레오 상황에서 좌우의 음을 조절해서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효과이다.
   
 
   
 
 
프레셋에서 다양한 채널믹스의 조절방법을 볼 수 있다. 특이하면서 유용하게 쓰일 것은 <Vocal Cut>이다. 그렇게 완벽하게는 목소리를 제거해 주지는 않지만, 꽤 효과가 있다.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제거해주고 오케스트라 반주 파일을 만드는데 편리하게 쓰인다.
   
 
  풀다운 메뉴에서 알 수 있듯이, 쿨에디트의 <Effects : 효과> 메뉴는 다양하다. 일일이 다 찾아 실행시켜 보아야겠지만, 지면관계상 몇몇 주요한 기능들만 소개한다. <Dynamic Processing...>도 사용자들은 실행시켜 보길 바란다.
  다음은 <Effects>-<Amplitude>-<Envelope...> 메뉴이다. 이 메뉴의 프레셋에는 <Smooth Fade In>과 <Smooth Fade Out> 등이 있어 소리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포장해 주는 효과를 가진다.
   
 
   
 
프레셋에 의한 기본 음형을 그래프화해 보여준다. 아래의 <Preview> 버튼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프레셋의 선택으로 나타나는 그래프 값은 손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마우스를 포인트들을 찍어서 옮겨보자. 그리고 <Preview>로 다시 한 번 들어보자.
 
 
  다음은 <Effects>-<Delay Effects>-<Chorus...> 메뉴이다. 단선율로 된 하나의 소리파일로 마치 합창단이 노래하는 듯 만드는 효과이다. 이 작업은 멀티트랙 등에서 여러 번의 작업을 거치면 실현 가능한 작업이지만, 이 메뉴에서는 간단히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이 그림의 <Chorus Characteristics>의 값들은 프레셋에서 선택한 <5 Voices Sing>을 나타내고 있다.
 
이 그림의 <Chorus Characteristics>의 값들은 프레셋에서 선택한 <Soprano Chorus>를 나타내고 있다. 프레셋의 선택 값에 따라 수치들이 달라진다. 그런데 숫자보다 귀가 더 발달된 사용자들은 일일이 듣고, 원하는 효과를 줄 수밖에 없다.
   
 
  다음은 <Effects>-<Noise Reduction>-<Noise Redution...> 메뉴이다. 이 메뉴는 말 그대로 잡음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사실 비전문가인 사용자가 잡음을 완전히 잡기란 쉽지 않다. 또 잡음을 잡는다하더라도 이런 기계처리를 통해서 재생산된 소리들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상실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애초부터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소리파일을 생산(녹음 또는 디지털화)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이 작업도 <효과> 메뉴가 그래왔듯이 역시 싱글트랙화면에서 이루어진다.
   
 
   
 
 
조금씩 여러 번 반복해서 작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도 있다. 노이즈, 잡음 감소작업이 그런 작업이다.
   
    다음은 <Effects>-<Time/Pitch>-<Stretch...> 메뉴이다. 빠르기와 조성의 변화를 주는 효과이다.
   
 
   
 
 
프레셋에서 <Double Speed>를 선택해서 옆 콘스탄트에서는 그에 맞는 값을 가지게 되었고, 사용자 임의로 조절도 가능하다. <Preview> 버튼을 이용해서 들으면서 효과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풀다운 메뉴의 <Effects> 메뉴의 개략적인 설명을 마무리하면서 역시 풀다운 메뉴 중의 하나인 <Favorites> 메뉴를 소개한다. 사용자는 즐겨 사용하는 효과를 미리 <Favorites> 메뉴에 설정해 두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Edit Favorites>를 선택해 <Favorites> 메뉴의 항목들을 편집할 수 있다.

   
 
 
<New> 버튼이나 <Edit>, <Delete> 버튼을 사용해서 즐겨 사용하는 효과를 설정하고, <Save>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