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차귀도 풍경
차귀도는 죽도. 지실이도. 화단섬의 세개의섬으로 이루어진 제주의 여러섬 중에서도 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서쪽에 있는 섬중에서 깍아지는 절벽이 있는섬이 지실이 섬이고 뒤에있는것이 대섬이라하는 죽도 가운데 큰돌이 간출암이고 동쪽에 잇는섬이 힘들어 누었다는 와도이며 이네개를 총칭하여 차귀도라고 부른다 . ^ㅇ ^ 자구내 포구와 해안도로 왼쪽으로 보이는 오름이 148m이 당산봉 인데 당산봉기슭을 걸쳐 절부암까지 이르는 올레 코스가 있다.
차귀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송나라 복주사람 호종단이 장차 중국에 대항할 큰인물이 태여날 형국을 지?다하여 이곳에와서 온성의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고 돌아가던중 이섬앞에 이르럿을때에 한라산 수호신이 매로변하여 돌풍을 이르켜 배를 침몰 시키고 호종단을 죽여버렷는데 이후부터 돌아가는것을 막았다하여 차귀도 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 지는데 이러한 내용은 돌비석을 만들어 입구에 새워 놓앗습니다.
2000년7월18일 제421호로 지정된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섬중에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예전에는 대나무가 많앗던 곳이라 죽도(竹島)라고 불리는 이섬주위는 깍아세운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 졌으며 장군바위라는 돌이 우"뚝 솟아 잇어 그풍치를 한결 돋군다
특히 해질무렵 저녁놀이 바다를 물들을 때의 뛰어난 아름다움은 성산일출봉과 쌍벽을 이루는것같다 . 1973년까지 사람이 살았다는이곳 언덕배기를 오르다보면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우물 흔적과 가옥형태가 남아있다.그리고 장군바위 상여 간출함 소목여 목여 등은낚시꾼들로 하여금 좋은 손맛을 선사하는 낚시터로 유명하고 1월~ 3월 과 6월~12월 사이에 조황이 좋다. 어종으로는 (참돔 , 돌돔, 흑돔, 벵어돔,자바리)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