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石 李勝國 2013. 8. 25. 23:13

 

  일/요/훈/련  

 

2013. 8. 25 (일)

 

제주마라톤클럽의 훈련부장님의 구령소리가 일요일 수목원의 아침을 깨웁니다.  훈련에 들어가자마자 폭우가 쏱아지는데 폭우속에서 올 여름 최고의 우중주를 했습니다. 폭우속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끝까지 훈련을 마친 회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주마라톤클럽의 멋진 훈련이였습니다. 더 좋은 앞날을 기약하며..... 제마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