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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1일 Facebook 이야기

角石 李勝國 2013. 5.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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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폰 메인사진
    중국여행때 찍은사진인데 분위기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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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오랜만에 기타를 커내 들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기타치기 시작했는데 어머니께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저놈의 돋다리(돼지의 다리 닮았다고..)만 들고 다닌다고 목소리리를 높이곤 했었죠.
    25년이 넘은 기타인데 아버지께서 사주신건데 그때 돈 40만원을 넘게 주고 특별히 주문해서 만든 수재 기타입니다. 아직도 소리는 살아있어 예전에 즐겨치던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소녀의 기도, 슬픈 로라, 밤안개 속으 데이트...등
    이제는 점점 굳어가는 손가락으로 기타줄을 튕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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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국 언제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