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石 李勝國 2013. 2. 14. 09:58

 

  교회 이사하던 날  

 

2013. 1. 13

 

아름다운 새 성전 건축을 위하여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온 교인들이 임시로 예배 할 장소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새 성전 건축을 하게 하시고 임시로 예배처소를 마련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 교인이 힘을 합하여 밝은 모습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 속에 우리 삼양교회의 앞날을 보는 듯 합니다.

이사를 마치고 이제 허물어질 교회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찍고, 양치남 장로님께서 마련해주신 맛있는 빵을 같이 나누고 귀한 친교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