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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25일 Facebook 이야기

角石 李勝國 2012. 11.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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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6시 이제는 제법 겨울티가 납니다.
    새벽공기가 매우 춥고 해가 뜰려면 아직 멀어 수목원은 아직도 어둠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회원들은 추위따윈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입니다.
    훈련부장님의 체조구령 목소리가 아직은 깊게 잠든 수목원의 아침을 깨웁니다.
    수목원 4회 16km 지속주.
    아침공기를 가르며 힘찬 발걸음으로 레이스를 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비장감마져 듭니다.
    오늘 훈련에 참가한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모두 "제마클 힘"을 외쳐봅시다.
    " 제마클 ~~~~~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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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
    (창세기 35:1~15)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돌아가라 명하십니다. 즉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명하십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자기의 모든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9절~12절)

    초심을 잃어버린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억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며 돌아오라고 명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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