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石 李勝國 2009. 9. 17. 06:52

Trekking Story 

다/래/산/행 

 

2009. 9. 16 (수)

 

요즘 산에는 오미자랑 양하, 다래 등 많은 먹을 거리가 풍부한 때이다. 그래서 우리도 약초산행을 목적으로 하여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다래를 따게 되었다. 다래 줄기가 아주 높은 나무위에서 열매을 맺기 때문에 따기가 매우 어렵게 딴것이 그래도  한 광주리가 되더군요. 나무에서 익은 열매를 먹어 봤는데 오~~~~진짜루 맛이 굿!! 양다래는 상대가 안되는데 설익은 열매는 쌀이나 사과랑 같이 놔두면 맛있게 익는다는데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면 뻘써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