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king Story
한라트레킹클럽7월정기산행
- 엉또 폭포 -
2009. 7. 1(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지지 않은 그저 입소문으로만 알려진 엉또폭포 ~♪
서귀포 신시가지 윗쪽에 위치한 김창학 경기장 근처에서 한 1km정도 올라가다보면 교통표지판에 엉또폭포라고 잘 표기되어 있어 찾는대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계곡과 원시름이 잘 조화를 이룬 엉또폭포 가는길은 정말로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 해 보엿다 ^_^
비처럼 쏟아지는 폭포수가 위압적이고 웅장한 소리를 내며 흘러내린다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큰비가 내리면 물이흘러 폭포가 되는데 기암괴석을 타고 내려오는 그 웅장함이야 말로 엉또폭포만이 갖는 매력이 아닐까? ^ㅇ^?♪


















